2. 왜 자중기간이었냐하면 요즘 멍하게 있거나 가만히 있는 시간이 많은데 정말 핸드폰을 손에서 놔두고 있는 시간이 적었음. 너무 의존증이 심하다해야하나 친구랑 있어도 인터넷 세상에는 뭐가 또 새롭게 올라왔을까 궁금해하고 너무 한심하고 쓸모없어보였음. 그래서 이젠 노트를 들고 다니면서 나의 일을 나를 위해 공유하려고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트윗노트라는게 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더라. 내가 무지노트를 쓰는데 너무 막 적어내려가는게 없지않아서.. 트위터 좋았던게 글자수 제한이 있으니까 딱 거기에 맞춰서 어떻게든 정리해서 썼었기때문에.. 여하튼 공책에 딱 140자 쓸 수 있을만큼의 칸이 있고 거기에 생각을 적는거지. 라고 생각을했는데 이미 외국엔 존재하더라. 장난식이라도 한 번 만들어볼까.
3. 나 이제 계란찜 잘한다 식당가면 나오는 계란찜처럼.. 간만 맞출줄 알면 되겠다.